[8뉴스 예고] '출생 미신고' 아동 2,236명…"최소 3명 사망" 등

2023. 6. 22.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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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출생 신고가 이뤄지지 않은 영유아 2,236명 가운데, 감사원이 고위험군 23명을 추려 조사해 보니 최소 3명이 숨지고 두 명이 유기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용료를 미리 결제하면 할인 등 혜택이 크다며 유인한 뒤에, 얼마 안 돼 폐업해 버리는 헬스장이 적지 않습니다.

자신이 보유한 주식을 우량 종목인 양 추천해서 주가를 띄운 뒤 팔아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는 유튜브와 리딩방 운영진 등 6명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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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생 미신고' 아동 2,236명…"최소 3명 사망"

지난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출생 신고가 이뤄지지 않은 영유아 2,236명 가운데, 감사원이 고위험군 23명을 추려 조사해 보니 최소 3명이 숨지고 두 명이 유기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왜 이 같은 비극이 일어난 건지, 또 현실적인 대책은 무엇인지 집중취재했습니다.

2. 입시 혼란 틈타 사교육 '불안 마케팅' 기승

'공정 수능' 논란으로 입시 현장의 혼란이 계속되는 와중에도 사교육 업계는 불안한 학부모와 학생들을 상대로 마케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장 취재했습니다.

3. 선결제 '먹튀 헬스장' 우후죽순…주의점은?

이용료를 미리 결제하면 할인 등 혜택이 크다며 유인한 뒤에, 얼마 안 돼 폐업해 버리는 헬스장이 적지 않습니다. 소비자 주의 요령 등을 자세히 전해 드립니다.

4. 미리 사놓고 매수 추천…리딩방 운영자 6명 기소

자신이 보유한 주식을 우량 종목인 양 추천해서 주가를 띄운 뒤 팔아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는 유튜브와 리딩방 운영진 등 6명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잠시 후 8시 뉴스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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