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조라떼 본격화…낙동강에 올해 첫 녹조 경계 경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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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안군 낙동강 칠서지점에 올해 첫 조류 경계 단계의 경보가 발령됐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22일 오후 3시를 기준으로 낙동강 칠서지점의 조류(녹조)경보가 기존 관심 단계에서 경계 단계로 샹향됐다고 밝혔다.
칠서지점은 지난 12일과 19일 유해 남조류 세포 수가 경계 단계 기준인 1만 세포/mL를 두차례 연속 초과했다.
낙동강 강정고령지점과 물금매리지점 등 2곳에는 관심 단계의 조류경보가 내려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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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고령지점과 물금매리지점 2곳은 관심 단계
경남 함안군 낙동강 칠서지점에 올해 첫 조류 경계 단계의 경보가 발령됐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22일 오후 3시를 기준으로 낙동강 칠서지점의 조류(녹조)경보가 기존 관심 단계에서 경계 단계로 샹향됐다고 밝혔다.
칠서지점은 지난 12일과 19일 유해 남조류 세포 수가 경계 단계 기준인 1만 세포/mL를 두차례 연속 초과했다.
낙동강청은 여름철 수온 상승과 퇴비 등의 오염물질, 강우량 부족 등 여러 원인으로 조류 성장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된 것으로 분석했다.
낙동강 강정고령지점과 물금매리지점 등 2곳에는 관심 단계의 조류경보가 내려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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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형탁 기자 ta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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