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해변 여자화장실서 50대 '여장 남자' 붙잡혀

김의석 기자 2023. 6. 22. 18: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1일 오후 12시께 강원 강릉시 한 해변에서 여장을 하고 여자화장실에 들어가 있던 50대 남성A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강원 강릉경찰서 등에 따르면 A씨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성적 목적 다중 이용장소 침입'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여장 남자가 화장실에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폐쇄회로TV 등을 확인하고 A씨를 찾아나섰다.

결국 경찰에 자진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찰 로고. *재판매 및 DB 금지

[강릉=뉴시스]김의석 기자 = 21일 오후 12시께 강원 강릉시 한 해변에서 여장을 하고 여자화장실에 들어가 있던 50대 남성A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강원 강릉경찰서 등에 따르면 A씨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성적 목적 다중 이용장소 침입'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여장 남자가 화장실에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폐쇄회로TV 등을 확인하고 A씨를 찾아나섰다. 결국 경찰에 자진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