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코올 중독’ 존 굿맨, 90kg 감량 근황 “술+설탕 끊었다”[할리우드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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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굿맨이 90kg를 감량한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CNN 보도에 따르면 존 굿맨(71)은 6월 20일(현지시간) 제62회 몬테카를로 TV 페스티벌에 확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과거 알코올 중독으로 재활 시설에서 치료를 받기도 한 존 굿맨은 2010년 피플 매거진과 인터뷰에서 술과 설탕을 끊고 주 6일 운동을 한 후 100파운드를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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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존 굿맨이 90kg를 감량한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CNN 보도에 따르면 존 굿맨(71)은 6월 20일(현지시간) 제62회 몬테카를로 TV 페스티벌에 확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존 굿맨은 심사위원장을 맡았다.
외신에 의하면 200파운드(약 90kg)를 감량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2007년부터 술을 끊고 건강 관리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과거 알코올 중독으로 재활 시설에서 치료를 받기도 한 존 굿맨은 2010년 피플 매거진과 인터뷰에서 술과 설탕을 끊고 주 6일 운동을 한 후 100파운드를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존 굿맨은 "더 나은 삶을 살고 싶었다"고 말했다.
6년 후 또 다른 인터뷰에서는 "천천히 움직이고 운동했다. 더 이상 가만히 앉아있을 수만은 없는 나이가 됐다"고 전했다.
한편 존 굿맨은 TV 시리즈 '로잔느'와 '더 코너스'에서 활약했으며, 영화 '트랜스 포머' 시리즈에 목소리 출연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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