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육 부조리 2주간 신고 접수" 범정부 협의회 출범

김종성 2023. 6. 22.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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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사교육계의 부조리 행위를 뿌리 뽑기 위해 공정거래위원회, 경찰청, 서울·경기교육청, 한국인터넷광고재단 등과 범정부 대응 협의회 운영에 돌입했습니다.

협의회는 다음달 6일까지 2주간 '사교육 카르텔·부조리 의심 사례'에 대한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신고와 온라인 모니터링 결과 확인되고 적발된 사안들에 대해서는 예외 없이 엄정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종성 기자 (goldbe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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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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