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한빛원전 앞 해상서 요트 침수…목포해경, 2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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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전남 영광군 한빛원전 앞 해상에서 요트가 침수됐지만 목포해경이 현장에 출동, 승선원 2명의 안전을 확보했다.
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10분께 한빛원전 인근 해상에서 세일링요트 A호(5.14t·승선원 2명)가 침수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해경은 경비함정, 연안구조정, 서해해양특수구조대, 민간해양구조대 등 구조 세력을 현장에 급파해 사고접수 21분 만에 승선원 2명을 구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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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22일 오후 전남 영광군 한빛원전 앞 해상에서 요트가 침수됐지만 목포해경이 현장에 출동, 승선원 2명의 안전을 확보했다.
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10분께 한빛원전 인근 해상에서 세일링요트 A호(5.14t·승선원 2명)가 침수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해경은 경비함정, 연안구조정, 서해해양특수구조대, 민간해양구조대 등 구조 세력을 현장에 급파해 사고접수 21분 만에 승선원 2명을 구조했다.
해경은 요트 바닥 파공 부위를 확인하고 배수 작업을 하는 한편 승선원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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