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경기교육청, '수시전형 입학설명회'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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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이 오는 24일 수원 아주대학교, 7월 1일 성남 가천대학교에서 '대학 연계 2024학년도 수시전형 입학설명회'를 연다.
수도권 주요 24개 대학이 참여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대학 입학사정관이 ▲2024학년도 수시전형 주요 사항 ▲대학별 특색 사업 및 학과 소개 ▲전년도 입학 결과와 수시전형 합격 사례 등을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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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오는 24일 수원 아주대학교, 7월 1일 성남 가천대학교에서 '대학 연계 2024학년도 수시전형 입학설명회'를 연다.
수도권 주요 24개 대학이 참여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대학 입학사정관이 ▲2024학년도 수시전형 주요 사항 ▲대학별 특색 사업 및 학과 소개 ▲전년도 입학 결과와 수시전형 합격 사례 등을 안내한다.
참석 대상자는 도내 고등학교 진학 담당 부장교사와 고3 담임교사로, 사전 신청자가 총 1800여 명에 달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설명회 개최로 교사의 대입 진학지도 전문성을 높이고, 대학과 연계한 진학 정보 네트워크 구축 등 공교육 신뢰도를 제고해나갈 계획이다.
◇경희대 연구팀, 빛의 3원색 발광·신축성 가진 발광 소재 개발
경희대학교 화학공학과 오진영 교수와 정보전자신소재공학과 강성준 교수가 공동연구를 통해 스트레쳐블 디스플레이의 발광 소재를 개발했다.
스트레쳐블 디스플레이는 폴더블 디스플레이 다음 폼팩터로 주목받고 있다. 스트레쳐블 디스플레이가 본격적으로 개발되기 위해선 신축성 있는 발광 소재가 요구된다.
다만 스트레쳐블 디스플레이에 활용하기 위해선 소재가 빛의 3원색을 구현할 수 있으면서도 신축성이 있어야 한다. 연구팀은 이러한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발광 소재를 개발하기 위해 빛의 3원색을 구현하는 고분자 발광 반도체와 엘라스토머(고무)를 이용했다.
그 결과, 연구 결과 RGB 혼합 필름이 낮은 전압(5V 이하)에서도 1000 cd/m2 이상의 밝기를 유지하며, 1000번의 신축 테스트를 거쳐도 안정적인 발광 성능을 보였다. 이번 연구 결과는 세계적인 학술지인 '사이언스 어드밴시스'에 최근 게재됐다.
◇이윤규 경기대 총장, '1회 용품 줄이기 챌린지' 동참
경기대학교 이윤규 총장이 22일 환경부가 추진하는 생활 속 1회 용품 줄이기 캠페인인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총장은 환경 보호를 위해 교내 구성원들과 함께 일상에서 1회 용품 사용을 최소화하고, 그 대안으로 텀블러와 머그잔 등의 재사용 가능한 컵을 적극 장려할 것을 약속했다.
이 총장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챌린지 동참과 실천계획을 약속하고, 다음 주자로 동남보건대 김종완 총장과 경기도체육회 이원성 회장을 지목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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