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울산본부, 울산시교육청에 ‘어린이동산’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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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울산본부(본부장 이영우, 사진 오른쪽 세번째)가 22일 울산시교육청에서 천창수 울산시 교육감(〃 네번째), 김동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장(〃다섯번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초등학교에 '어린이동산' 3600부(1800만원 상당)를 기증하는 행사를 열었다.
농협은행 울산본부는 2019년부터 울산시교육청을 통해 초등학교에 '어린이동산'을 기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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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에게 꿈과 희망 안겨주는 월간 종합 교양지
농협은행 울산본부, 2019년부터 기증운동 펼쳐
NH농협은행 울산본부(본부장 이영우, 사진 오른쪽 세번째)가 22일 울산시교육청에서 천창수 울산시 교육감(〃 네번째), 김동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장(〃다섯번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초등학교에 ‘어린이동산’ 3600부(1800만원 상당)를 기증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에 따라 7월부터 울산 초등학교에 매월 ‘어린이동산’ 300부씩, 연간 총 3600부가 배부될 예정이다. 농협은행 울산본부는 2019년부터 울산시교육청을 통해 초등학교에 ‘어린이동산’을 기부해왔다.
‘어린이동산’은 농민신문사가 발행하는 월간 어린이 종합교양지로, 어린이에게 도움이 되는 과학·역사·논술 등 유익하고 재미있는 콘텐츠와 정보를 담고 있다.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콘텐츠 잡지’로 선정되는 등 학부모와 어린이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영우 본부장은 “어린이동산을 읽고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길 바란다”며 “농협은행 울산본부는 장학금 지원사업과 금융교육 등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쳐 울산교육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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