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대 전북도의회 2기 예결특위위원장, 전용태 의원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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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대 전라북도의회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진안이 지역구인 전용태 의원이 선임됐다.
전라북도의회는 22일 제401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전용태 의원을 비롯한 11명 위원을 제12대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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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지방재정운용의 건전성 확보, 도민 복리증진 최선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12대 전라북도의회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진안이 지역구인 전용태 의원이 선임됐다.
전라북도의회는 22일 제401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전용태 의원을 비롯한 11명 위원을 제12대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부위원장에 김슬지 의원, 위원으로 강태창, 염영선, 오현숙, 김만기, 강동화, 김대중, 서난이, 문승우, 윤수봉 등이다.
선임된 예결위원들은 7월부터 제12대 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본격 시작한다.
예결특위위원장으로 선임된 전용태 위원장은 진안군청, 한국한방기업 운영, 한국한방고등학교 운영위원장, 완·진·무·장수 지역위원회 진안군 청소년 특별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전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윤리특별위원회·균형발전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주요활동은 전라북도와 전라북도교육청에 대한 예산 심사를 통해 재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해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교육환경 개선에 노력하고 되며, 결산심사를 통해 계획에 맞게 집행했는지 심사하고 재정운용의 개선방향을 제시하는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전용태 예결위원장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전북도청 및 도교육청 소관의 예산과 결산 전반에 대해 철저한 심사와 감시자로서, 효율적인 지방재정운용의 건전성 확보와 함께 도민의 복리증진과 전북교육 발전에 부합하는지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며 “예결특위가 공정한 절차의 준수와 공익적 책임을 다해 도민들로부터 신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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