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원 배임 혐의' 오송역세권 조합장 등 4명 불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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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원 대의 배임 혐의를 받는 청주 오송역세권조합장 등 4명이 검찰에 넘겨졌다.
충북경찰청은 조합장 A씨와 업무대행사 관계자 등 4명을 특정 경제 범죄 가중 처벌법상 배임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 2021년 5월 조합 자금 100억 원을 조합 의결 등의 절차 없이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합은 공동주택 등 주거시설과 상업·유통시설 용지를 조성한 뒤 조합원 400여 명에게 환지 방식으로 나눠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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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원 대의 배임 혐의를 받는 청주 오송역세권조합장 등 4명이 검찰에 넘겨졌다.
충북경찰청은 조합장 A씨와 업무대행사 관계자 등 4명을 특정 경제 범죄 가중 처벌법상 배임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 2021년 5월 조합 자금 100억 원을 조합 의결 등의 절차 없이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오송역세권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오송리 일원에 70만 6천여㎡ 규모로 추진되고 있다.
조합은 공동주택 등 주거시설과 상업·유통시설 용지를 조성한 뒤 조합원 400여 명에게 환지 방식으로 나눠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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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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