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진안농협 행복이음봉사단, 삼계탕 나눔 봉사

박철현 2023. 6. 22.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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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변성섭 NH농협 진안군지부장, 김현미 NH손해보험 전북총국장, 진안농협 행복이음봉사단(단장 이완승) 40여명이 참석해 원로조합원을 모시고 농협의 존재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는 시간을 보냈다.

김문종 조합장은 "더운 날 함께 해 준 행복이음봉사단원들에게 고맙다"며 "앞으로도 조합원에게 실익이 되고,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는 든든한 농협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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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농협(조합장 김문종)이 최근 ‘2023 건강한 여름나기’라는 주제로 진안군 안천면 70세 이상의 조합원에게 삼계탕 나눔 봉사를 했다(사진). 

이날 행사에는 변성섭 NH농협 진안군지부장, 김현미 NH손해보험 전북총국장, 진안농협 행복이음봉사단(단장 이완승) 40여명이 참석해 원로조합원을 모시고 농협의 존재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최근 우박과 돌풍으로 큰 피해를 본 노채마을 전 가구에 삼계탕을 전달하며 주민의 마음도 위로했다.

이완승 단장은 “그동안 농협을 아껴 주시고 함께해 주신 조합원에게 작은 보답을 할 수 있게 돼 무척 뿌듯하다”고 말했다.

김문종 조합장은 “더운 날 함께 해 준 행복이음봉사단원들에게 고맙다”며 “앞으로도 조합원에게 실익이 되고,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는 든든한 농협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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