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산업 중심지' 청주서 화장품기업협의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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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화장품기업협회가 22일 첫발을 내디뎠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도시 청주, 청주시 화장품 비상의 날개를 펴다'라는 슬로건 아래 50여개 화장품 기업이 참여한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화장품산업은 대한민국 수출 주력산업으로써 우리 지역에서 많은 부가가치와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며 "청주시화장품기업협회와 함께 화장품 판로 확대를 위한 각종 지원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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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화장품기업협회가 22일 첫발을 내디뎠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도시 청주, 청주시 화장품 비상의 날개를 펴다'라는 슬로건 아래 50여개 화장품 기업이 참여한다.
초대 회장은 이경숙 뷰티콜라겐 대표가 맡았다.
이 협회는 화장품 R&D 공동연구, 공동브랜드 개발, 공동마케팅 등 지역 화장품 산업 발전에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된다.
청주에는 화장품 책임판매업 312개사, 화장품 제조업 97개사, 화장품 원료업 28개사 등 총 437개사의 화장품 관련 기업이 있다.
2015년부터 매해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가 열리고 있으며, 오송 화장품산업단지와 화장품종합지원센터가 조성될 예정이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화장품산업은 대한민국 수출 주력산업으로써 우리 지역에서 많은 부가가치와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며 "청주시화장품기업협회와 함께 화장품 판로 확대를 위한 각종 지원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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