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중부 지방 곳곳 소나기…일요일부터 장마 시작

2023. 6. 2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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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은 구름 사이로 간간이 맑은 하늘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다만 대기가 불안정해서 중부 지방 곳곳에 이렇게 소나기가 내리고 있는데요.

현재 레이더 영상을 보시면 강원도 홍천과 화천 등지로는 시간당 15mm 안팎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밤까지는 중부와 경북, 일부 전북 지역에 5에서 최고 40mm의 소나기가 예상되고요, 곳에 따라서 돌풍과 벼락을 동반하거나 작은 우박이 떨어질 수 있어서 주의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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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은 구름 사이로 간간이 맑은 하늘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다만 대기가 불안정해서 중부 지방 곳곳에 이렇게 소나기가 내리고 있는데요.

현재 레이더 영상을 보시면 강원도 홍천과 화천 등지로는 시간당 15mm 안팎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밤까지는 중부와 경북, 일부 전북 지역에 5에서 최고 40mm의 소나기가 예상되고요, 곳에 따라서 돌풍과 벼락을 동반하거나 작은 우박이 떨어질 수 있어서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강원 남부와 경북 북부 내륙에만 5~20mm의 소나기가 예보돼 있습니다.

내일은 그 밖의 지역 대체로 맑은 하늘 속에서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겠습니다.

자외선 지수가 높은 가운데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볕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낮 기온이 크게 오르겠는데요.

서울 낮 기온이 31도로 오늘보다 5도가량이 높겠고요, 광주도 33도까지 치솟겠습니다.

당분간은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30도 안팎의 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또 다가오는 일요일과 월요일 사이에는 전국이 동시에 장마철로 접어들겠는데요.

일요일에 일부 남부와 제주를 시작으로 월요일에는 비가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시작부터 다소 많은 비가 예보된 만큼 호우 대비도 잘해 주셔야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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