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화 광양시장, 주요 사업장 현장 점검…애로사항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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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화 전남 광양시장이 태인 연관산단 노후산단 재생사업장 등 주요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입주 기업 관계자들과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정 시장은 △태인 연관지구 노후산단 재생사업 현장 △명당 3지구 연결녹지 조성공사 추진 현장 △와우공원 무장애도시숲 조성사업 현장 △수학문화관 건립 후보지 현장을 점검했다.
광양시는 매월 2차례 '현장 소통의 날' 운영을 통해 시장이 직접 주요 사업 현장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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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정인화 전남 광양시장이 태인 연관산단 노후산단 재생사업장 등 주요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입주 기업 관계자들과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22일 광양시에 따르면 정 시장은 전날 현장에서 답을 찾는 '6월 중 제2차 현장소통의 날'을 진행했다.
정 시장은 △태인 연관지구 노후산단 재생사업 현장 △명당 3지구 연결녹지 조성공사 추진 현장 △와우공원 무장애도시숲 조성사업 현장 △수학문화관 건립 후보지 현장을 점검했다.
노후산단 재생사업은 착공된 지 20년 이상 경과한 노후산업단지에 부족한 기반시설과 근로자를 위한 지원시설, 편의시설을 확충·개량해 산단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태인동 국가산업단지 내 공원과 쉼터 조성 보도정비, 노후도로 재포장 등 도로 기반 시설 확충을 통한 산단 근로자들의 교통편의 증진과 근로환경 개선으로 기업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정 시장은 명당 3지구 연결녹지 조성공사 추진 현장과 와우공원 무장애도시숲 조성사업 현장, 수학문화관 건립 후보지 현장도 점검했다.
정인화 시장은 "현장 소통의 날을 통해 시민의 삶과 직접 연관된 현장을 방문해 의견을 귀담아 듣고, 시민 불편을 해소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시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현장 소통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양시는 매월 2차례 '현장 소통의 날' 운영을 통해 시장이 직접 주요 사업 현장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있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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