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금주 전남 부지사 "동부권 통합청사, 새로운 도약발판 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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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순천 신대지구에 7월 준공 예정으로 추진 중인 동부권 통합청사 막바지 건립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이전에 차질 없도록 안전하고 철저한 공사수행 관리를 당부했다.
문금주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22일 순천 신대지구에 건립 중인 동부 신청사 공사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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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금주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22일 순천 신대지구에 건립 중인 동부 신청사 공사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문금주 부지사는 건설사업관리단장으로부터 추진상황, 향후 공정 등을 듣고 "동부 신청사 건립은 동부지역 주민의 행정 불편을 해소하고 산업과 문화, 관광 등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가진 전남 동부권이 새롭게 도약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남도는 신청사에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개념을 도입하고, 건물 중앙에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친환경 아트리움을 설치하는 등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건립하고 있다.
또 동부권 주민이 전라남도 본청사에 가지 않고 민원처리가 가능한 스마트민원실을 설치하고, 다목적 대강당과 북카페, 숲 쉼터 등 지역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소통·휴식 공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전남도는 이미 동부지역본부장 직급을 2급으로 상향하기 위해 행안부 승인을 받았고, 지난 16일 조직개편이 전라남도의회에서 가결됨에 따라 현재 1국 운영체제에서 3국 1관 체제로 확대 개편된다.
동부권 통합청사는 총 570억 원의 예산을 들여 2021년 10월 착공해 2023년 7월 3일 준공계를 제출하고 7월께 개청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현재 공정률은 96%로, 3만 240㎡의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1만 3000㎡ 규모로 건립된다.
순천=홍기철 기자 honam333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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