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정례회 폐회…전년도 결산안 원안 가결

김평석 기자 2023. 6. 22.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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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특례시의회가 22일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을 원안 승인했다.

시의회는 이날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제273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결산안 3건을 포함해 조례안 19건, 동의안 2건, 규칙안 1건, 의견제시 4건, 보고 3건 등 32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지난 9일부터 14일간 진행된 일정을 마무리했다.

전날인 21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집행부가 제출한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의 건 등 3건을 원안 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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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제273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모습.(용인시 제공)

(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용인특례시의회가 22일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을 원안 승인했다.

시의회는 이날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제273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결산안 3건을 포함해 조례안 19건, 동의안 2건, 규칙안 1건, 의견제시 4건, 보고 3건 등 32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지난 9일부터 14일간 진행된 일정을 마무리했다.

또 의원들은 각 소관 부서를 대상으로 시정질문을 하고 답변을 들었다.

전날인 21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집행부가 제출한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의 건 등 3건을 원안 가결했다.

예결위는 결산안 심사에서 정확한 세입예산 계획 수립, 불납결손액 관리의 필요성과 적극행정을 강조했다. 예측하지 못한 세입은 추경에 신속히 반영해 효율적인 예산 편성 및 운영이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사업 계획 시 충분한 사전 검토를 통해 불필요한 예산이 편성되는 것을 방지하고 불용액을 최소화해 시 전체 재정 운영의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요구했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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