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데이터 통합플랫폼 구축 사업 착수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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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북구는 22일 '데이터 통합플랫폼 구축'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데이터 통합플랫폼 구축은 객관적, 과학적 데이터에 기반한 행정 활성화를 위해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수집, 관리, 활용하는 사업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데이터 통합플랫폼 구축을 통해 데이터를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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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북구는 22일 '데이터 통합플랫폼 구축'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데이터 통합플랫폼 구축은 객관적, 과학적 데이터에 기반한 행정 활성화를 위해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수집, 관리, 활용하는 사업이다.
공공행정, 문화관광, 사회복지 등 구가 보유한 행정 데이터를 비롯한 공공데이터, 각종 통계 데이터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사업에 착수하면 데이터를 직관적으로 볼 수 있는 시각 자료와 지도 기반의 자료가 제공된다.
또한 주요 상권과 인구 데이터, 매출데이터 등 다양한 데이터를 융합해 북구 맞춤형 상권분석 서비스도 개발된다.
앞서 북구는 행정안전부가 지난달 발표한 '2022년 공공데이터 제공 및 운영 실태 평가와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9000만원을 확보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데이터 통합플랫폼 구축을 통해 데이터를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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