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내달 1일자 지방공무원 인사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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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육청은 내달 1일자 지방공무원 364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22일 단행했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정기인사에서 승진은 총 39명으로 4급 2명, 5급 1명, 6급이하 36명이다.
이번 정기인사는 정년퇴직 등으로 발생하는 상위직급 결원에 대한 승진인사, 혁신적 포용교육의 안정적 정착 등에 대응하기 위한 인재 배치에 중점을 뒀다.
또한 사무관 역량평가로 선발된 사서 6급 1명을 인사위원회의 승진 의결을 거쳐 5급으로 승진 임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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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청은 내달 1일자 지방공무원 364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22일 단행했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정기인사에서 승진은 총 39명으로 4급 2명, 5급 1명, 6급이하 36명이다. 전보는 282명, 퇴직준비교육·정년(명예)퇴직 29명, 신규임용은 1명이다.
이번 정기인사는 정년퇴직 등으로 발생하는 상위직급 결원에 대한 승진인사, 혁신적 포용교육의 안정적 정착 등에 대응하기 위한 인재 배치에 중점을 뒀다.
아울러 지난해 인사혁신협의체를 통해 개정된 학교전보점수제를 통해 육아공무원과 저경력 공무원을 배려하는 전보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4급 승진은 ▲ 김종오 안전총괄과장 ▲ 문명숙 광주중앙도서관장 2명이다. 또한 사무관 역량평가로 선발된 사서 6급 1명을 인사위원회의 승진 의결을 거쳐 5급으로 승진 임용했다.
4급 전보는 ▲ 노정환 동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 김추근 광주광역시교육연수원 행정연수부장 등 3명이 자리를 옮겼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인사를 통해 광주교육의 새로운 가치인 혁신적 포용교육을 성공적으로 실행해나가고 현장 의견수렴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일하는 공무원이 우대받는 조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광주=김상진 기자(zz1004@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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