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연구원·ETRI '미래 모빌리티 유망기술'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원자력연구원(KAERI)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29일 ETRI 융합기술연구생산센터에서 '미래 모빌리티 분야 유망기술 설명회'를 열어 사업화가 가능한 첨단기술을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서는 ▲스마트카 ▲전기차 ▲물류 모빌리티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 등 4개 산업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61개 유망기술들을 소개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9일 ETRI 융합기술연구생산센터서 열려, 금융지원 상담도 제공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한국원자력연구원(KAERI)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29일 ETRI 융합기술연구생산센터에서 '미래 모빌리티 분야 유망기술 설명회'를 열어 사업화가 가능한 첨단기술을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서는 ▲스마트카 ▲전기차 ▲물류 모빌리티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 등 4개 산업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61개 유망기술들을 소개한다.
이 중 다중센서융합 자율주행 AI S/W 기술, 자율주행 다중센서 데이터 실시간 무손실 압축 저장기술 등 주요 8개 사업화 유망기술은 행사 당일 연구개발(R&D)을 수행한 연구자가 직접 소개하고 기술이전 및 사업화 협력을 위한 1:1 개별상담도 진행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사업화 협력 및 금융지원 상담도 열려 기술보증기금은 기술사업화 지원 프로그램 소개, 1대1 기술이전 및 사업화 협력 상담, 중소기업의 기술사업화 활동에 필요한 금융지원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 및 출품 기술 내용은 설명회 누리집에서 확인가능하다.
원자력연구원 주한규 원장은 "한 발 더 다가온 첨단 모빌리티 시대에서 이번 설명회는 벤처·중소기업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TRI 방승찬 원장은 "많은 기업이 미래 모빌리티 분야 공공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신사업 기회를 창출하고 혁신기업으로 성장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하지 않고 '파우치'라고 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진짜 기상캐스터인 줄"…일기예보에 '깜짝 등장'한 아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