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김태진 교수, 연구재단 중견연구자 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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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학교는 러시아·중앙아시아학과 김태진 교수가 2023년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분야 중견연구자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김 교수는 2008년 배재대에 부임, 소수민족연구소를 설립한 후 소수민족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본부 인문학단 전문위원, 한국슬라브어학회 기획이사, 한국중원언어학회 연구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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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배재대학교는 러시아·중앙아시아학과 김태진 교수가 2023년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분야 중견연구자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지속가능한 언어문화로서 러시아어 의성어·의태어 정형화 시도’라는 주제이다. 언어학 분야에서 소외됐던 영역을 새로운 연구 시각으로 접근, 학술적·교육적으로 유의미한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 교수는 지난 2020년 한국연구재단 일반공동연구지원사업 책임연구자에 선정돼 러시아 북극권 소수민족 현황과 문화, 북극항로 개척에 따른 문제 등 연구를 3년째 수행하고 있다..
김 교수는 2008년 배재대에 부임, 소수민족연구소를 설립한 후 소수민족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본부 인문학단 전문위원, 한국슬라브어학회 기획이사, 한국중원언어학회 연구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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