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한남대 학생들과 함께 지역 우수기업 현장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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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22일 한남대 일자리플러스센터와 4대 전략사업 우수기업 현장 탐방을 실시했다.
지역 청년인재와 기업의 구인·구직 매칭 기회를 확대하는 취지의 행사다.
이석봉 시 경제과학부시장은 "좋은 기업과 청년이 서로의 요구사항을 파악할 필요가 있다"면서 "좋은 기업은 청년이 어디에 있는지 알고,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은 기업이 요구하는 사항을 알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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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22일 한남대 일자리플러스센터와 4대 전략사업 우수기업 현장 탐방을 실시했다.
지역 청년인재와 기업의 구인·구직 매칭 기회를 확대하는 취지의 행사다. 한남대생과 교수, 학보사 기자 등 25명이 참여해 ㈜트위니와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를 찾았다.
㈜트위니는 지역의 나노반도체 분야의 중심 기업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4차산업혁명대상(2022) 수상했다. 지난해 12월 행안부 장관이 방문하기도 했다.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는 코스닥 상장 기업으로 각종 해외 기업과 기술이전 옵션 계약 체결하는 등 최근 바이오헬스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기업이다.
현장탐방에서 회사소개와 함께 복지제도, 인재상 등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진행됐다.
이석봉 시 경제과학부시장은 "좋은 기업과 청년이 서로의 요구사항을 파악할 필요가 있다"면서 "좋은 기업은 청년이 어디에 있는지 알고,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은 기업이 요구하는 사항을 알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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