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소통폰 민원해결사 노릇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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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은 소통폰이 영암군민 민원해결사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민선 8기 영암군은 군민주권행정 시책의 하나로 영암군민 언제나 소통폰 010-9881-8572(바로처리)를 개설해 군민과 소통하며 민원을 해결해 나가고 있다.
영암군민이 언제 어디서나 휴대폰 문자 등으로 쉽게 민원을 접수하고, 3일 내에 처리를 원칙으로 그 결과를 빠른 시간 안에 받아볼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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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라남도 영암군은 소통폰이 영암군민 민원해결사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민선 8기 영암군은 군민주권행정 시책의 하나로 영암군민 언제나 소통폰 010-9881-8572(바로처리)를 개설해 군민과 소통하며 민원을 해결해 나가고 있다.
영암군민이 언제 어디서나 휴대폰 문자 등으로 쉽게 민원을 접수하고, 3일 내에 처리를 원칙으로 그 결과를 빠른 시간 안에 받아볼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였다.
민선 8기 1년을 앞둔 지난 5월말 현재, 영암군 소통폰을 통해 접수된 불편, 고충 등은 총 547건에 달한다.
이중 영암군은 94%가 넘는 515건을 처리 완료해 군민의 애로를 해소하고, 제안을 수렴했다. 나아가 중·장기 정책 제안에 대해서는 실행 여부 검토 등의 절차를 거쳐서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지역사회에서는 소통폰이 민선 8기 영암군의 적극행정과 신뢰행정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영암군 관계자는 “지역의 혁신과 도약을 위한 군민의 제안을 기다린다.”고 당부했다.
/영암=김상진 기자(zz1004@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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