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아파트 단지 쓰레기장서 영아 시신 발견…경찰 수사

유영규 기자 2023. 6. 2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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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새벽 3시 20분쯤 울산 남구의 아파트 단지 분리수거장에서 숨진 아기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환경미화원이 쓰레기통 속에서 시신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현장 감식과 CCTV 분석 등을 통해서 아기를 버린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또 아기의 사인과 연령대 등을 파악하기 위해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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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새벽 3시 20분쯤 울산 남구의 아파트 단지 분리수거장에서 숨진 아기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환경미화원이 쓰레기통 속에서 시신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현장 감식과 CCTV 분석 등을 통해서 아기를 버린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또 아기의 사인과 연령대 등을 파악하기 위해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방침입니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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