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의회 행복위, 취약계층 시설 방문…개선 방안 모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원주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22일 사회취약계층 시설의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원주복지원과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했다.
이날 오전 노숙인을 위한 쉼터 공간인 '원주복지원'을 방문한 의원들은 노숙인 이용 현황, 주요 수행사업, 시설 운영을 파악하고 이용자 의견을 듣는 등 직접 현장 체험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22일 사회취약계층 시설의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원주복지원과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했다.
이날 오전 노숙인을 위한 쉼터 공간인 '원주복지원'을 방문한 의원들은 노숙인 이용 현황, 주요 수행사업, 시설 운영을 파악하고 이용자 의견을 듣는 등 직접 현장 체험을 했다.
오후에는 시민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추진 사업과 제공 서비스, 종사자와 이용자의 의견·애로사항 등을 파악하면서 시설 전반을 살폈다.
조용기 위원장은 "직접 현장을 방문해 보니 현실적인 문제점과 개선점을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었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얻은 내용을 바탕으로 복지관과 노숙인 시설의 효과적인 운영 방안을 찾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하지 않고 '파우치'라고 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진짜 기상캐스터인 줄"…일기예보에 '깜짝 등장'한 아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