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날씨] 서울·강원·경북 최대 40㎜ 소나기…일부 우박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2023. 6. 22.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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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오이자 목요일인 22일 퇴근길에는 전국에 구름이 많겠고 서울과 강원, 충북, 경북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6시부터 밤 12시까지 서울과 경기 동부, 강원, 충북 북부, 경북에 5~40㎜의 비가 내리겠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는 밤부터 23일 오전까지 그쳤다가 23일 오후 3시쯤 강원과 경북 일부 지역에서 다시 이어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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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린 절기상 하지(夏至)인 21일 광주 북구 일곡제1근린공원 산책로를 따라 학생들이 우산을 쓰고 하교하고 있다. 2023.6.21/뉴스1 ⓒ News1 이수민 기자

(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단오이자 목요일인 22일 퇴근길에는 전국에 구름이 많겠고 서울과 강원, 충북, 경북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6시부터 밤 12시까지 서울과 경기 동부, 강원, 충북 북부, 경북에 5~40㎜의 비가 내리겠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일부 지역에는 우박이 떨어질 수 있다.

소나기는 밤부터 23일 오전까지 그쳤다가 23일 오후 3시쯤 강원과 경북 일부 지역에서 다시 이어지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상태다. 광화학반응 영향으로 오존은 충남과 전북, 전남, 울산, 제주에서는 '나쁨' 수준이 유지 중이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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