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사랑100인회 부산지부 출범…"국민대통합 역할 할 것"

박채오 기자 2023. 6. 22.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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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사랑100인회 부산지부는 오는 23일 오후 동구 부산일보사 10층 소강당에서 창립총회 및 출범기념식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부산지부 출범식에는 조경태 국회의원(부산 사하을, 국민의힘), 안억찬 나라사랑100인회 중앙회장 등을 비롯해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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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포스터(나라사랑100인회 부산지부 제공)

(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나라사랑100인회 부산지부는 오는 23일 오후 동구 부산일보사 10층 소강당에서 창립총회 및 출범기념식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나라사랑100인회는 자유민주주의 정신을 드높이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 건설을 취지로 지난해 8월29일 출범했다. 지역지부의 출범은 경남에 이어 부산이 두 번째다.

이날 부산지부 출범식에는 조경태 국회의원(부산 사하을, 국민의힘), 안억찬 나라사랑100인회 중앙회장 등을 비롯해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유정기 부산지부 회장은 "부산지부는 나라사랑100인회 창립취지에 따라 국민대통합으로 대한민국의 핵심꼭지로서 그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우리의 작은 힘이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꾸는 날이 오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he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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