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21일 코로나19 400명…감염재생산지수 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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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00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단양에서는 이틀 연속 단 한 명의 확진자도 발생하지 않았다.
확진자 한 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는 기준치(1.00)에 가까운 0.98을 유지했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금까지 사망자 1056명을 포함해 모두 100만 3150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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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00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하루 전날보다는 83명이 적지만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44명이 많은 것이다.
22일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도내 11개 전 시군 가운데 단양을 제외한 10개 시군에서 모두 400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는 청주 252명, 충주39명, 진천 30명, 제천 22명, 음성 17명, 옥천 14명, 보은 12명, 증평 6명, 괴산 5명, 영동 3명이다.
단양에서는 이틀 연속 단 한 명의 확진자도 발생하지 않았다.
확진자 한 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는 기준치(1.00)에 가까운 0.98을 유지했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금까지 사망자 1056명을 포함해 모두 100만 3150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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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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