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교육공무직원 439명 채용 공고…7월 5일부터 접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도교육청이 2023년 제2회 교육공무직원 채용시험 시행계획을 22일 공고했다.
도교육청은 경남교육청과 교육지원청 누리집을 통해 15개 직종 439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뉴스1) 박종완 기자 = 경남도교육청이 2023년 제2회 교육공무직원 채용시험 시행계획을 22일 공고했다.
도교육청은 경남교육청과 교육지원청 누리집을 통해 15개 직종 439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직종별 채용인원은 △교무행정원 142명 △과학실험원 2명 △전담사서 2명 △사무행정원 7명 △학부모지원전문가 3명 △돌봄전담사 39명 △유치원방과후전담사 58명 △특수통학차량보호탑승자 2명 △치료사 1명 △취업지원관 8명 △조리사 26명 △조리실무사 138명 △교육복지사 8명 △교육지도사 1명 △기숙사생활지도원 2명이다. 교무행정원 6명, 돌봄전담사 2명, 유치원방과후전담사 2명, 조리실무사 6명 등 16명은 장애인으로 채용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7월 5일부터 가능하며 전자우편접수는 6일, 현장접수는 7일까지한다.
1차 필기시험(인성 검사, 직무능력검사)은 7월 22일, 2차 면접시험은 8월 5일 치르며 최종합격자는 8월 9일 발표한다.
이번 채용부터 시험 공고일 전일부터 최종(면접)시험일까지 주소지가 경남이라면 지역별 구분 없이 채용예정지역에 지원할 수 있다.
또 특성화고 졸업(예정)자 구분모집 직종을 기존 조리실무사(10명) 직종에서 교무행정원(10명) 직종까지 확대했다.
지계두 노사협력과장은 “자립과 공존의 경남 미래 교육 실현을 위해 교육공무직원 인력이 적기에 충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학생 중심 미래 교육을 지원할 인재들이 많이 지원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pjw_8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박연수, 전남편 송종국 저격…"자식 전지훈련 막아놓고, 넌 이민 가네"
- 송혜교 닮은 '25세 파일럿' 얼마나 똑같길래…"사진 찍으려 줄 섰다"
- "父김병만 고마운 사람"…전처 폭행 주장 속 입양딸은 반박 의견
- 장재인, 당당한 '노브라' 패션…이미지 파격 변신 [N샷]
- "음주 뺑소니 사고 낸 친구 손절…지인들은 '너무하다', 제가 과한가요?"
- 김나정 "필리핀서 손 묶인 채 강제로 마약 흡입…스폰 아닌 협박"
- '돼지불백 50인분 주문' 공문까지 보낸 중사…군부대 사칭 노쇼였다
- 서동주, 183㎝ 듬직한 연하 남친 공개 "어깨 기대면 체온 상승"
- 이동건, 공개연애만 다섯번…父 "솔직해서 의자왕 별명 생겨"
- "아이 있는데 좀 도와주면 안되나" 불평…셀프 사진관 온 부부, 별점 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