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중기청, 초격차 스타트업 선정 기업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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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에 선정된 인투코어테크놀로지㈜에 현판을 수여하고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길 응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성녹영 대전세종중기청장은 "플라즈마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환경에너지와 반도체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 적용 가능한 제품과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초격차 프로젝트 지원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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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에 선정된 인투코어테크놀로지㈜에 현판을 수여하고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길 응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는 시스템 반도체, 미래 이동수단 등 10대 초격차 분야에서 기술력을 갖춘 스타트업 1000여 개사를 선발해 향후 5년 간 2조 원을 투입, 육성하는 사업이다.
대전지역에선 로봇 3곳, 미래 모빌리티 2곳, 바이오헬스 7곳, 친환경. 에너지 5곳 등 4개 분야에서 17곳이 선정됐다.
인투코어테크놀로지㈜는 KAIST 박사 출신의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플라즈마 전문기업으로 반도체는 물론 환경에너지 분야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이 가능한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최근에는 플라즈마 기술을 이용해 매립 가스에서 수소 등 신재생에너지를 추출하는 기술을 개발해 주목받고 있다.
이 회사는 플라즈마 발생기술 관련 100여 건의 특허 등록 및 출원을 한 바 있으며 플라즈마를 이용한 반도체 공정 장비와 환경에너지 분야의 장비도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다.
성녹영 대전세종중기청장은 “플라즈마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환경에너지와 반도체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 적용 가능한 제품과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초격차 프로젝트 지원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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