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자력본부, 대종천 은어 치어 방류 후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김한성)는 22일 경주시 문무대왕면을 대표하는 하천인 대종천의 은어 치어 방류 행사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김상희 문무대왕면발전협의회장은 "월성원자력본부의 적극 후원으로 인해 대종천 은어 치어 방류행사가 성공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행사를 잘 이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김한성)는 22일 경주시 문무대왕면을 대표하는 하천인 대종천의 은어 치어 방류 행사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무대왕면발전협의회(회장 김상희)에서 주관하고 월성원자력본부가 후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고남우 문무대왕면장, 최기용 원자력환경공단본부장, 경주시환경보호협의회원 등 내빈 80여명이 참석해 은어 치어 10만미를 대종천에 직접 방류했다.
김한성 월성원자력본부장은 "3년째 이어져오고 있는 은어 치어 방류행사를 더욱 활성화 시킬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하곘다"며 "이와 같은 행사를 적극 지원함으로 주변지역과 함께 가야 한다"고 지역상생의 측면 또한 강조했다.
김상희 문무대왕면발전협의회장은 "월성원자력본부의 적극 후원으로 인해 대종천 은어 치어 방류행사가 성공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행사를 잘 이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월성본부는 앞으로도 주변 지역과 상생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나가 주변지역 발전에 힘쓸 예정이다. 더 나아가 환경적·사회적 책임에 대해 고민하고 실천하는 기업문화를 정착해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무법' 미성년자 킥보드 막아야'…킥보드 면허' 나오나
- "다 같은 집주인 아니네"…집주인끼리도 '빈부격차' 커져
- "육아 스트레스 못 참아"…친모가 7개월 쌍둥이 딸 살해하고 자수
- 尹 대통령 "한국에 미·중은 둘 중 하나 선택 문제 아냐"
- 허윤홍 "새 '자이', 최상의 주거 경험 제공" [현장]
- CJ제일제당, 세계 1위 그린바이오 사업 부문 매각 추진
- "100원 내고 1억 당첨"…27만명 몰린 '알리 운빨쇼'
- 찬바람 분다…"고령층, 코로나19 백신 맞으세요" 질병청
- [내일날씨] "출근길, 패딩 꺼낼 만"…아침 '영하 5도'까지 뚝 떨어져
- [속보] 김혜경, '선거법 위반' 1심 벌금 150만원 선고 불복해 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