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자력본부, 대종천 은어 치어 방류 후원

이진우 2023. 6. 2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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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김한성)는 22일 경주시 문무대왕면을 대표하는 하천인 대종천의 은어 치어 방류 행사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김상희 문무대왕면발전협의회장은 "월성원자력본부의 적극 후원으로 인해 대종천 은어 치어 방류행사가 성공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행사를 잘 이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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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김한성)는 22일 경주시 문무대왕면을 대표하는 하천인 대종천의 은어 치어 방류 행사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무대왕면발전협의회(회장 김상희)에서 주관하고 월성원자력본부가 후원했다.

22일 대종천의 은어 치어 방류 행사 참여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월성원자력본부]

이날 행사에서는 고남우 문무대왕면장, 최기용 원자력환경공단본부장, 경주시환경보호협의회원 등 내빈 80여명이 참석해 은어 치어 10만미를 대종천에 직접 방류했다.

김한성 월성원자력본부장은 "3년째 이어져오고 있는 은어 치어 방류행사를 더욱 활성화 시킬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하곘다"며 "이와 같은 행사를 적극 지원함으로 주변지역과 함께 가야 한다"고 지역상생의 측면 또한 강조했다.

22일 김한성 월성원자력본부장이 은어 치어를 방류하고 있다. [사진=월성원자력본부]

김상희 문무대왕면발전협의회장은 "월성원자력본부의 적극 후원으로 인해 대종천 은어 치어 방류행사가 성공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행사를 잘 이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월성본부는 앞으로도 주변 지역과 상생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나가 주변지역 발전에 힘쓸 예정이다. 더 나아가 환경적·사회적 책임에 대해 고민하고 실천하는 기업문화를 정착해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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