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복지진흥원, 녹색장학사업 장학생 215명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산림·임업분야 미래 인재육성을 위해 산림·임업인 및 관련분야 종사자, 전공자 등을 대상으로 '2023년도 녹색장학사업 장학생' 215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복권기금(녹색자금)을 활용한 지원사업으로 학업장학금(고등학교·대학교 재학생)과 산림일자리장학금(직무체험 청년, 산림·임업인 일-학습 종사자 등)으로 나눠 모집을 진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산림·임업분야 미래 인재육성을 위해 산림·임업인 및 관련분야 종사자, 전공자 등을 대상으로 '2023년도 녹색장학사업 장학생' 215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복권기금(녹색자금)을 활용한 지원사업으로 학업장학금(고등학교·대학교 재학생)과 산림일자리장학금(직무체험 청년, 산림·임업인 일-학습 종사자 등)으로 나눠 모집을 진행한다.
학업장학금은 대학생 75명, 고등학생 50명을 각 선발해 대학생의 경우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하고 산림일자리 장학금은 직무체험형 30명, 학습근로형 60명으로 나눠 뽑은 뒤 최대 1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접수는 학업장학금의 경우 8월 14일부터 9월 13일까지, 산림일자리장학금은9월 4일부터 10월 4일까지 진행된다.
자격요건검증 및 심사를 거쳐 11월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진흥원 누리집에서 지원서와 관련 서류를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또 유형별 지원자격 등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진흥원에서 확인 가능하다 .
진흥원은 지난 2016년도부터 녹색장학사업을 통해 998명의 학업장학생과 898명의 산림·임업 관련 종사자와 청년들에게 산림일자리장학금을 지원했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녹색장학금이 산림·임업분야 미래세대인 고등·대학생과 청년 임업인에게 학업 유지와 취업에 대한 부담을 낮추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다방면에서 지원정책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하지 않고 '파우치'라고 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진짜 기상캐스터인 줄"…일기예보에 '깜짝 등장'한 아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