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식]용인서부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캠페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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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서부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가 주관하는 '2023년 용인서부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캠페인이 22일 수지구 풍덕천동 신월초등학교 앞에서 열렸다.
이날 캠페인에는 이상일 시장과 이종길 용인서부경찰서장, 용인서부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 서부모범운전자회, 신월초등학교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23일에는 기흥구 중동 중일초등학교에서 용인동부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가 추진하는 '용인동부 등굣길 아침맞이 어린이 교통안전캠페인'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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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용인서부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가 주관하는 ‘2023년 용인서부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캠페인이 22일 수지구 풍덕천동 신월초등학교 앞에서 열렸다.
이날 캠페인에는 이상일 시장과 이종길 용인서부경찰서장, 용인서부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 서부모범운전자회, 신월초등학교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 시장은 이날 ‘어린이 안전은 우리의 힘으로’라는 띠를 두르고 등교하는 어린이를 맞이하고 학교 주변 통학로에 위험 요소가 없는지도 함께 점검했다.
23일에는 기흥구 중동 중일초등학교에서 용인동부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가 추진하는 ‘용인동부 등굣길 아침맞이 어린이 교통안전캠페인’이 열릴 예정이다.
◇상습 고액체납자 대상 강도 높은 징수 활동
용인시는 세금 납부를 회피한 13명의 고액체납자에 대해 가택수색을 진행하고 동산을 압류했다고 22일 밝혔다.
세무공무원 12명으로 구성된 조사단은 현금 700만원과 명품 가방 9점을 압류하고, 체납 세금 2600만원을 현장에서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적발된 체납자 가운데 지방세 1100만원을 체납 중인 A씨는 등록된 주소지가 아닌 배우자 소유의 주택에 거주하고 있었다. 조사단은 A씨가 거주 중인 주택을 방문해 압류된 차량의 견인 조치를 안내했고, 결국 A씨는 현장에서 체납된 세금 전액을 납부했다.
이 밖에도 장기간 세금을 회피한 고액 체납자에 대해서도 실거주지를 파악해 강도 높은 조사와 추적을 진행해 체납액을 징수했다.
한편 시는 올해 45명의 상습 체납자에 대한 가택수색을 진행해 귀금속, 명품 등 9점을 압류하고 현장에서 1억 3000만원을 징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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