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소식] 2023년 공직자 친절교육 실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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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시는 22일 공직자를 대상으로 '2023 민원 서비스 향상을 위한 공직자 친절교육'을 시 여성회관 공연장에서 실시했다.
이번 친절교육은 이호선 강사(현 숭실사이버대학교 기독교상담복지학과 학과장)를 초빙, '21세기 공직자의 민원서비스, 그리고 심리적 안전감'이라는 주제로 전부서 직원 약 450여명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각 2시간동안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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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뉴시스] 이준구 기자 = 경기 여주시는 22일 공직자를 대상으로 '2023 민원 서비스 향상을 위한 공직자 친절교육'을 시 여성회관 공연장에서 실시했다.
이번 친절교육은 이호선 강사(현 숭실사이버대학교 기독교상담복지학과 학과장)를 초빙, ‘21세기 공직자의 민원서비스, 그리고 심리적 안전감’이라는 주제로 전부서 직원 약 450여명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각 2시간동안 진행됐다.
‘시민 만족 행정서비스’라는 시장방침에 따라 마련된 이번 교육에서는 내 삶이 적정하게 안정되어 있을 때 친절한 자세가 자연스럽게 우러나올 수 있으며, 평소 공직자들의 스트레스 관리가 민원서비스에 얼마나 중요한 지 인지심리학적 관점에서 분석, 참석자들로부터 공감을 이끌어냈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6월 문화가 있는 날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28일 문화가 있는 날의 일환으로 ‘퓨전국악 콘서트’를 세종국악당에서 개최한다.
상반기에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음악회’라는 콘셉트의 '가가호호 음악당' 시리즈를 기획하고 상반기 마지막 공연인 6월에는 장·노년층을 위한 흥겨운 퓨전 국악 무대로 여주시민들을 만난다.
이날 공연은 가야금(송희선), 대금(문형희), 해금(안수련), 장새납(이영훈), 타악(이승호, 주미애)의 국악기에 건반(임교민), 피아노(에단), 보컬(정성)이 더해진 신명나는 국악 한마당으로, 민요부터 대중가요까지 다채로운 연주를 선보인다. 관객들에게 향수를 불러 일으킬 70년대 해외 히트곡 ‘월량대표아적심’, ‘One summer night’, ‘Amazing Grace’부터 ‘홀로아리랑’, ‘민요의 향연’ 등의 민요까지 다양한 장르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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