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광산구, 주민·공직자 찾아가는 인권 증진교육 등

이영주 기자 2023. 6. 22.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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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는 지역사회 내 인권 역량강화와 인식개선을 위해 대상별 맞춤형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교육은 시민, 공직자 등을 대상으로 하며, 이달부터 10월까지 ▲장애 ▲아동 ▲노동 ▲공직자 등 4가지 주제의 인권교육을 운영한다.

광산구는 이날 하남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주민, 장애인 등 20여 명을 대상으로 장애를 주제로 한 첫 교육을 진행했다.

광주 광산구는 100일 동안 쓰레기 줄이기에 참여할 시민실천단 100가구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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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광주 광산구청. (사진 = 광주 광산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광주 광산구는 지역사회 내 인권 역량강화와 인식개선을 위해 대상별 맞춤형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교육은 시민, 공직자 등을 대상으로 하며, 이달부터 10월까지 ▲장애 ▲아동 ▲노동 ▲공직자 등 4가지 주제의 인권교육을 운영한다.

광산구는 이날 하남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주민, 장애인 등 20여 명을 대상으로 장애를 주제로 한 첫 교육을 진행했다.

광산구는 영상 시청, 사례 중심, 체험활동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인권 감수성과 실천 의지를 높일 수 있도록 교육할 방침이다.

◇광산구, '쓰레기 줄이기 시민실천단' 모집

광주 광산구는 100일 동안 쓰레기 줄이기에 참여할 시민실천단 100가구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민실천단은 다음달부터 10월까지 일회용 컵, 비닐, 빨대 등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는 생활을 스스로 실천한다.

또 이러한 노력의 과정, 결과를 담은 사진과 활동 수기를 ‘쓰레기 줄이기 시민실천단’ 블로그에 공유한다.

광산구는 오는 30일까지 누리집 등을 통해 선착순 100가구를 모집할 예정이다. 광산구에 거주하는 세대면 누구나 가능하다.

참여자에게는 다회용품 세트를 제공한다. 또 활동 수기를 제출하면 봉사 시간 10시간이 주어진다.

참여 시민의 자원순환 실천 의지와 역량을 높이기 위한 폐기물 처리시설 견학, 자원순환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광산구는 시민실천단 참여 가정에서 발생하는 쓰레기 발생량을 점검한 뒤 감량 정도에 따라 시상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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