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공항, 소음 피해지역 아동 위한 기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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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김해공항은 22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아이리더 챌린지 기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공항공사가 지원하는 후원금은 김해공항 소음 피해지역인 강서구에 거주하는 초록우산 아이리더 아동에게 전달된다.
초록우산 아이리더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능력을 발휘하기 어려운 저소득 가정 학생들이 긍정적인 영향력을 가진 사회적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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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한국공항공사 김해공항은 22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아이리더 챌린지 기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공항공사가 지원하는 후원금은 김해공항 소음 피해지역인 강서구에 거주하는 초록우산 아이리더 아동에게 전달된다. 올 한해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하고 싶은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돕는 챌린지 사업에 지원 될 예정이다.
초록우산 아이리더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능력을 발휘하기 어려운 저소득 가정 학생들이 긍정적인 영향력을 가진 사회적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부산지역 대표 인재 양성사업으로 올해 15주년을 맞이 했다.
한편, 김해공항은 2007년부터 꾸준하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부산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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