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림 양양군 전통주연구회 회장, 대한민국 창포주 선발대회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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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림 양양군 전통주연구회 회장이 22일 강릉시 단오제전수교육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창포주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양양군농업기술센터의 전통주연구회 회원들은 지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강릉단오제 대한민국 전통주 선발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실력을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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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림 양양군 전통주연구회 회장이 22일 강릉시 단오제전수교육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창포주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강릉단오제위원회가 전통 가양주의 맥을 잇고, 단오절기의 명품 술을 되살리기 위해 개최한 이번 대회에서 안 회장은 전문가와 일반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전국에서 출품된 88개 창포주를 심사한 결과 가장 우수하다는 평가를 얻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양양군농업기술센터의 전통주연구회 회원들은 지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강릉단오제 대한민국 전통주 선발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실력을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
특히 안 회장은 전통음식학교의 전통주 기초 및 심화과정, 우리쌀 활용 교육 등을 수강하고 전통주 제조법을 발전시켜 이번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엄유리 양양군 농촌개발과장은 “매년 다양한 주제의 음식학교를 통해 지역에서 생산된 농특산물로 대표음식 개발과 창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 지역의 전통음식과 전통주를 상품화하고 창업을 위한 교육과 연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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