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동구, 광주버스킹월드컵 본선 64팀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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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는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제2회 광주 버스킹 월드컵' 본선 진출 64개 팀을 최종 선발했다고 22일 밝혔다.
동구는 지난 1일부터 20일까지 국내·외 음악전문 심사위원들의 영상 심사와 예선심의 평가회를 거쳐 25개국 64팀(해외 44팀·국내 20팀)을 본선 64강 진출팀으로 확정했다.
앞서 동구는 지난 4~5월 전 세계 뮤지션을 대상으로 대회 참가 접수를 진행한 결과, 국내·외 총 55개국 792팀(국내 493팀·해외 299팀)의 신청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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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광주 동구는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제2회 광주 버스킹 월드컵' 본선 진출 64개 팀을 최종 선발했다고 22일 밝혔다.
동구는 지난 1일부터 20일까지 국내·외 음악전문 심사위원들의 영상 심사와 예선심의 평가회를 거쳐 25개국 64팀(해외 44팀·국내 20팀)을 본선 64강 진출팀으로 확정했다.
앞서 동구는 지난 4~5월 전 세계 뮤지션을 대상으로 대회 참가 접수를 진행한 결과, 국내·외 총 55개국 792팀(국내 493팀·해외 299팀)의 신청을 받았다. 이는 지난해 대회 신청(45개국, 국내 388팀·해외 151팀) 수를 웃도는 수치다.
동구는 오는 10월 3일부터 나흘 동안 5·18민주광장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하늘마당 등 4개 무대에서 현장 라이브로 본선 부대를 진행한다.
이후 10월 7일 최종 선발된 8팀이 라이브 토너먼트 방식으로 결선 무대를 진행한다.
◇지원 1동 익명의 기부천사, 라면 20박스 기부
광주 동구 지원1동은 최근 관내 거주하는 익명의 기부자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라면 20박스를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기부자는 배송업체를 통해 지원1동 행정복지센터로 라면 40개들이 20박스를 전달했다.
관할 동 담당자가 연락처를 확인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나 기부자는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는 인사만 전하고 신분을 드러내지 않았다.
지원1동은 기부자로부터 전달받은 물품을 다자녀 가정과 1인 가구, 독거 어르신 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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