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원어민 보조교사 8명 독도 탐방 역사·문화 연수

이찬선 기자 2023. 6. 22.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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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이 원어민 보조교사를 대상으로 독도 탐방 역사·문화 연수를 23일까지 실시한다.

22일 교육청에 따르면 신규 채용한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들을 대상으로 독도에서 한국 역사·문화 체험형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원어민 교사 독도체험단은 미국, 영국, 캐나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 8명이 참여하고 있다.

체험단은 독도를 방문해 "I Love Dokdo! We Love Korea!"를 외치고 '독도는 한국 땅'을 노래하며 플래시몹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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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독도를 방문한 김지철 교육감과 원어민보조교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충남교육청 제공)/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교육청이 원어민 보조교사를 대상으로 독도 탐방 역사·문화 연수를 23일까지 실시한다.

22일 교육청에 따르면 신규 채용한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들을 대상으로 독도에서 한국 역사·문화 체험형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원어민 교사 독도체험단은 미국, 영국, 캐나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 8명이 참여하고 있다.

체험단은 독도를 방문해 “I Love Dokdo! We Love Korea!”를 외치고 ‘독도는 한국 땅’을 노래하며 플래시몹을 선보였다.

김지철 교육감은 “원어민 교사는 민간외교의 가교로, 학생들이 글로벌 역량을 갖춘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충남교육공동체의 일원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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