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소식]충주시, 3단계 공공근로 참여자 150명 선발 등

이도근 기자 2023. 6. 22.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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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는 '2023년 제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50명을 선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선발에는 총 450명이 지원했으며, 시는 배치부서 수요 등을 고려해 예정보다 많은 150명을 선발했다.

충북 충주 한국교통대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의 '2주기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2.0)' 고도화형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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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충북 충주시는 '2023년 제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50명을 선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선발에는 총 450명이 지원했으며, 시는 배치부서 수요 등을 고려해 예정보다 많은 150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참여자들은 오는 26일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이들 참여자는 시내 110개 사업장에서 다음달 3일부터 오는 9월 15일까지 11주간 근무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충주시청 경제기업과(043-850-6031)로 문의하면 된다.

◇교통대, 교육부 2주기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 선정

충북 충주 한국교통대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의 '2주기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2.0)' 고도화형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1주기(2019~2023년) 사업에 이어 연속 선정이다.

교통대는 성인학습자 중심의 기존 5개 학과(안전융합공학과, 건설방재융합공학과, 스포츠복지학과, 복지·경영학과, 스마트철도교통공학과)의 평생교육 운영체계를 고도화하기로 했다.

또 지역사회 수요에 기반해 이차전지공학과를 신설하고 지역사회 협력을 강화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탄금중 박범건·박준성, 청소년과학페어 전국대회 출전

충주 탄금중은 2학년 박범건·박준성 학생이 2023 충북 청소년 과학페어 대회 과학토론 중등부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두 학생은 시 예선과 본선을 거쳐 충주대표로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달 탐사선 다누리의 활용 방안과 우주 쓰레기 처리 방안'을 주제로 각 시군 대표와 열띤 토론을 펼쳐 금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두 학생은 오는 9월 예정된 전국대회에 충북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nul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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