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청도군 연계한 1박2일 체류형 관광상품 화제

강병서 기자 2023. 6. 22. 16: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경산시와 청도군을 연계한 '소원이 이뤄지려면 경(산), 청(도) 어때?'라는 소원 콘셉트의 관광상품이 출품돼 화제다.

22일 경산시와 청도군에 따르면 두 지역의 명소로 짜여진 1박 2일 체류형 관광상품이 기획됐다.

두 지역의 합작 관광상품 프로그램은 경산시의 경우 팔공산 갓바위 일원의 관광지와 숙박·체험 시설이 포함됐고, 청도군은 청도읍성 일대와 야간관광지 등이 활용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산시 관광명소 팔공산 '갓바위' *재판매 및 DB 금지

[경산·청도=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와 청도군을 연계한 ‘소원이 이뤄지려면 경(산), 청(도) 어때?’라는 소원 콘셉트의 관광상품이 출품돼 화제다.

22일 경산시와 청도군에 따르면 두 지역의 명소로 짜여진 1박 2일 체류형 관광상품이 기획됐다.

두 지역의 합작 관광상품 프로그램은 경산시의 경우 팔공산 갓바위 일원의 관광지와 숙박·체험 시설이 포함됐고, 청도군은 청도읍성 일대와 야간관광지 등이 활용됐다.

이 관광상품은 경북도가 실시하는 ‘2023 경북 대표관광상품 왕중왕전 공모’의 최종 본선에 진출했다.

청도군 관광명소 '청도읍성' *재판매 및 DB 금지

경북도는 본선에 오른 6개 상품을 대상으로 여행전문가들의 상품 체험 만족도 평가 등을 거쳐, 올 연말에 왕중왕으로 1개 상품을 뽑을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