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농협 감귤 농산물전문생산단지, 3년 연속 최우수 등급

고동명 기자 2023. 6. 22.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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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농협은 '2023년 농산물 전문생산단지 운영사업'실태평가에서 감귤 농산물전문생산단지가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제주시농협은 2020년 7월 감귤류로는 도내 최초로 '농산물전문생산단지'에 지정됐다.

2021년 GLOBAL GAP 인증을 취득하고 2022년 필리핀 수출단지, 2023년 뉴질랜드 수출단지에 지정됐다.

농산물전문생산단지는 수출 확대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지정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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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17일 제주시농협 감귤농산물전문생산단지 관계자들이 감귤 수출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주농협 제공)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제주시농협은 '2023년 농산물 전문생산단지 운영사업'실태평가에서 감귤 농산물전문생산단지가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제주시농협은 2020년 7월 감귤류로는 도내 최초로 '농산물전문생산단지'에 지정됐다.

2021년 GLOBAL GAP 인증을 취득하고 2022년 필리핀 수출단지, 2023년 뉴질랜드 수출단지에 지정됐다. 지난해에는 감귤류 약 550톤을 수출했다.

농산물전문생산단지는 수출 확대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지정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한다.

고봉주 조합장은 "조합원이 생산한 고품질의 농산물을 해외시장에 지속적으로 수출해 농가소득을 안정화하겠다"고 했다.

k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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