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일 서울시의원 “서부선 및 강북횡단선 차질없이 신속추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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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용일 의원(국민의힘·서대문구4)은 지난 20일 도시교통실 교통정책과로부터 서부선 및 강북횡단선에 대한 업무 추진현황을 보고받았다.
추진현황을 보고받은 김 의원은 "서울시 경전철 사업 대부분이 교통 소외 지역에 문제의 해결과 지역 균형발전 차원에서 반드시 추진되어야 할 교통 복지 사업이고 해당 주민들께서 간절히 바라는 사업이다"라며 "두 사업이 차질 없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서울시에서도 효율적인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해 달라"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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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업이 차질없이 신속하게 추진되도록 서울시의 적극적인 대처 요청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용일 의원(국민의힘·서대문구4)은 지난 20일 도시교통실 교통정책과로부터 서부선 및 강북횡단선에 대한 업무 추진현황을 보고받았다.
추진현황을 보고받은 김 의원은 “서울시 경전철 사업 대부분이 교통 소외 지역에 문제의 해결과 지역 균형발전 차원에서 반드시 추진되어야 할 교통 복지 사업이고 해당 주민들께서 간절히 바라는 사업이다”라며 “두 사업이 차질 없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서울시에서도 효율적인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해 달라”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서부선은 재정 부담 조정 등으로 협약이 늦어지고 있는데 효율적인 검토를 통해 같은 비용으로 최적의 효과를 볼 수 있도록 하고 주민들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꼼꼼하고 세심하게 살펴달라”라고 당부하고 “강북횡단선은 경제성 평가에서 낮아지는 점수를 정책성 평가에서 최대한 만회할 수 있도록 지역구 의원으로서 최대한 돕겠다”라며 독려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수립된 도시 철도망 구축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기 위해 시에서 물심양면으로 노력하고 있고 그런 노력으로 사업이 다소 지연되고 있다는 것은 충분히 이해한다”라고 격려하고 “사업이 차질 없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라고 주문했다.
서부선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은 새절역(6호선)에서 서울대입구역(2호선)을 북에서 남으로 잇는 구간으로 21년 5월 우선협상 대상자(두산건설컨소시엄)를 선정하고 2022년 12월 실시협약을 마련해서 23년 9월 실시협약 체결 목표로 한국개발연구원, 서울공공투자센터, 법률지원담당관 등 관련기관과 사전 심사 등 행정절차를 추진 중이며 이후 시 재정계획 심의, 기재부 민간투자사업 심의 등 행정절차를 이행할 예정이다.
또한 강북횡단 도시철도 사업은 청량리역에서 목동역을 동에서 서로 횡단하는 구간으로 2021년 8월에 기재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에 선정되어 현재는 KDI(한국개발연구원)에서 예비타당성 조사를 진행 중으로 경제성 평가는 완료 단계이고 정책성 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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