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예결특위, 추경안 의결…3319억 35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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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기 시장이 제출한 올해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대부분 원안대로 의결했다.
22일 시의회예결특위에 따르면 시장이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 총 규모는 기정예산 대비 5.1%인 3319억 3500만원이 증액된 6조 8936억 6000만원, 일반회계는 5조 7715억 6700만원, 특별회계는 1조 1220억 9300만원,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9931억 7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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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기 시장이 제출한 올해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대부분 원안대로 의결했다.
22일 시의회예결특위에 따르면 시장이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 총 규모는 기정예산 대비 5.1%인 3319억 3500만원이 증액된 6조 8936억 6000만원, 일반회계는 5조 7715억 6700만원, 특별회계는 1조 1220억 9300만원,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9931억 700만원이다.
특별회계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특별한 문제점이 없어 원안대로 심사했다. 다만, 일반회계 세출예산 가운데선 도시농업 홍보부스운영비 2870만 8000원을 삭감했다.
추경안은 오는 23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송인석 (국민의힘·동구 1) 예결특위위원장은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과 소상공인 및 청년지원사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우선순위를 두고 편성한 예산인 만큼 신속하고 효율적인 예산집행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생활 안정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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