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한강유역본부, '행복한 일터 만들기' 결의대회

박용규기자 2023. 6. 22.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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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한강유역본부가 22일 오후 본부 대회의실에서 결의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K-water 한강유역본부 제공

K-water 한강유역본부가 22일 오후 본부 대회의실에서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 만들기 워크숍 및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유역 내 전 부서장 29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워크숍 및 결의대회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물공급 서비스 및 ESG 경영 실현을 위해 안전, 청렴, 신뢰경영의식을 내재화하고 활기차고 행복한 일터 만들기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워크숍에서는 안전하고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그간의 노력, 행복한 직장 만들기 노하우 공유 및 개선 방안 토론 및 더 나은 공공 서비스를 실천하기 위한 결의대회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오승환 한강유역본부장은 “안전, 청렴, 공정한 조직문화를 통해 행복한 일터를 만들고 확산시켜 나아감은 물론 홍수, 가뭄, 수질 등 국민 안전에 직결되는 부문에 최선을 다하고 K-water가 공공기관으로서 중추 역할을 선도해 가겠다”고 말했다.

박용규기자 pyk120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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