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소식] 코로나19 폐가림막 수거 재활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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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는 정부의 코로나19 종식에 따라 시청 각 부서에서 보관 중인 플라스틱 폐가림막을 수거해 재활용한다고 22일 밝혔다.
수거된 플라스틱 폐가림막은 350여개, 1t가량으로 한국환경공단에서 재활용업체로 운송해서 재활용 처리한다.
코로나19 기간 구내식당과 부서에서 방역물품으로 활용한 플라스틱 가림막을 일괄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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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는 정부의 코로나19 종식에 따라 시청 각 부서에서 보관 중인 플라스틱 폐가림막을 수거해 재활용한다고 22일 밝혔다.
수거된 플라스틱 폐가림막은 350여개, 1t가량으로 한국환경공단에서 재활용업체로 운송해서 재활용 처리한다.
코로나19 기간 구내식당과 부서에서 방역물품으로 활용한 플라스틱 가림막을 일괄 수거했다.
가림막은 무색 또는 유색 플라스틱(아크릴, PC, PET) 재질이며 시는 보호필름, 접착제 등 이물질을 최대한 제거하고 가림막, 받침대를 구분해서 수거했다.
◇폐플라스틱 공공열분해시설 설치
김해시는 폐플라스틱 공공열분해시설 설치사업을 추진한다.
열분해시설은 재활용이 어려운 폐비닐플라스틱을 화학적으로 재활용해 순환자원화하는 시설로 폐비닐플라스틱을 열분해(고체→가스화→액체)해 열분해유를 생산한다.
정부 110대 국정과제와 환경부 2023년 핵심추진과제에 포함되어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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