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7월 1일 자 지방공무원 253명 정기 인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광역시교육청은 7월 1일 자로 지방공무원 253명에 대한 승진과 전보 등 정기 인사를 22일 발표했다.
대상자는 퇴직 등 결원에 따른 승진임용 30명, 보직기관 만기 등으로 인한 전보 155명, 퇴직준비교육 11명, 퇴직 8명, 휴복직 등 49명이다.
울산시교육청은 전보 희망지 선택권 확대와 전보점수제 등을 통해 공정하면서도 개인의 희망을 적극 반영한 인사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박성현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은 7월 1일 자로 지방공무원 253명에 대한 승진과 전보 등 정기 인사를 22일 발표했다.
대상자는 퇴직 등 결원에 따른 승진임용 30명, 보직기관 만기 등으로 인한 전보 155명, 퇴직준비교육 11명, 퇴직 8명, 휴복직 등 49명이다.
이번 인사로 장삼수 울산광역시 학생교육문화회관장이 울산남부도서관장으로, 김현미 울산남부도서관장이 울산광역시 학생교육문화회관장으로 보직된다.
6급 이하 전보는 본청, 교육지원청, 직속기관으로의 전입 희망이 최대한 반영됐다.
울산시교육청은 전보 희망지 선택권 확대와 전보점수제 등을 통해 공정하면서도 개인의 희망을 적극 반영한 인사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울산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정기 인사로 인사 행정의 신뢰를 확보하고 직원의 사기를 진작해 조직의 성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울산=박성현 기자(psh0926@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샘의 '배당 잔치'…김유진發 '본업 강화'에 주목
- 자영업끼리 '옥신각신'…배달앱 수수료 상생안 새 갈등
- 도롯가에 쓰러진 '80대 노인'…운전자의 '눈썰미'가 구했다 [기가車]
- 술김에 혼인신고 했다 '이혼'…"20년째 사실혼입니다" [결혼과 이혼]
- [오늘의 운세] 11월 19일, 횡재수가 있어 길에서 행운을 얻는다
- '무법' 미성년자 킥보드 막아야'…킥보드 면허' 나오나
- "다 같은 집주인 아니네"…집주인끼리도 '빈부격차' 커져
- "육아 스트레스 못 참아"…친모가 7개월 쌍둥이 딸 살해하고 자수
- 尹 대통령 "한국에 미·중은 둘 중 하나 선택 문제 아냐"
- 허윤홍 "새 '자이', 최상의 주거 경험 제공"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