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 서구, 공공도서관서 테마도서 전시·강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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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는 공공도서관에서 테마를 정해 관련 도서 전시와 강연을 여는 '테마도서 전시 및 강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테마도서 전시는 7월 1일부터 30일까지 5주간 갈마, 가수원, 둔산, 월평도서관에서 진행된다.
대전시설관리공단은 무지개복지공장에서 주간보호실 이용 발달장애인의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나도 바리스타' 맞춤형 진로체험 과정을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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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서구는 공공도서관에서 테마를 정해 관련 도서 전시와 강연을 여는 ‘테마도서 전시 및 강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테마도서 전시는 7월 1일부터 30일까지 5주간 갈마, 가수원, 둔산, 월평도서관에서 진행된다. 자유로운 열람과 대출이 가능하다. 각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해당 도서의 온라인 북 큐레이션도 제공된다.
테마 강연은 같은 달 26일 가수원도서관에서 대면으로 진행된다. 지역에서 웃음행복 강의를 진행하고 있는 황미숙 박사가 '당신은 웃을 때 가장 아름다워요!'를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 대전 대덕문화원, 문화원 발전방향 연구용역 착수
대전 대덕문화원은 역할 재정립과 중·장기 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했다고 22일 밝혔다.
대덕문화원은 이번 연구용역에서 내·외부 환경분석과 의견수렴 및 설문조사 종합분석을 통해 역할 재정립 및 주력사업 재설정 방안을 도출할 방침이다.
◇ 대전시설관리공단 무지개복지공장, ‘나도 바리스타’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대전시설관리공단은 무지개복지공장에서 주간보호실 이용 발달장애인의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나도 바리스타’ 맞춤형 진로체험 과정을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
1:1 눈높이 교육으로 주간보호실 이용 장애인이 직접 커피 추출, 계절음료 제조, 테이블 서빙 등을 해보며, 커피가 품고 있는 다양한 색과 향 등 오감을 직접 느끼고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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