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합포구, 전세 피해 예방 부동산중개업자 전문성 강화 교육

강정태 기자 2023. 6. 22.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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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는 2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부동산중개업 종사자 대상으로 부동산중개업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가진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마산합포구지회장은 "오늘 교육을 통해 전세 피해 예방을 위해 관련 종사자들과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책임감을 가지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부동산거래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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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중개행위 척결 결의대회도 열어 국민 재산보호 다짐
22일 마산합포구청 대회의실에서 부동산중개업 역량 강화 교육에 참여한 지역 부동산중개업 종사자들이 불법 중개행위 척결 결의를 다지고 있다.(창원시 제공)

(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는 2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부동산중개업 종사자 대상으로 부동산중개업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세 사기 예방, 중개대상물 표시·광고 등 주요 현안 사항 전달과 ‘주택의 전세 피해 및 중개사고 예방을 위한 개업공인중개사의 역할’에 대한 특강으로 진행됐다.

또 전세 피해 예방, 불법 중개행위 척결 및 100만 인구 사수 전입 홍보 서포터즈 결의대회로 교육 참가자들은 국민 재산보호와 함께 창원시 전입을 위해 앞장서서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이가진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마산합포구지회장은 “오늘 교육을 통해 전세 피해 예방을 위해 관련 종사자들과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책임감을 가지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부동산거래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정숙 마산합포구 민원지적과장은 “전세 피해 예방과 인구 서포터즈를 위한 부동산중개업 종사자의 동참에 감사드린다”며 “부동산 전문가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전세 피해가 없는 창원시가 될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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