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제4회 ‘2023 기업과 인권 콘퍼런스’ 개최

김지혜 기자 2023. 6. 22. 15: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 동구는 22일 동구청 중강당에서 공기업, 인권단체,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기업과 인권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2023 기업과 인권 콘퍼런스'는 울산 동구청, 울산인권운동연대, 국가인권 부산사무소, 한국동서발전, 울산대학교 인권법학연구센터 5개 기관이 공동 주최했다.

행사에서 박영철 울산운동연대 대표가 '기업과 인권' 인권실사 의무화법 국제동향과 국내 대응과 관련해 토론을 진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 동구는 22일 동구청 중강당에서 ‘2023 기업과 인권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콘퍼런스는 울산 동구청, 울산인권운동연대, 국가인권 부산사무소, 한국동서발전, 울산대학교 인권법학연구센터 5개 기관이 공동 주최했다. 김종훈 동구청장과 각 기관 대표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2023.6.22(울산동구청제공)

(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울산 동구는 22일 동구청 중강당에서 공기업, 인권단체,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기업과 인권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2023 기업과 인권 콘퍼런스’는 울산 동구청, 울산인권운동연대, 국가인권 부산사무소, 한국동서발전, 울산대학교 인권법학연구센터 5개 기관이 공동 주최했다.

이날 기관들은 기업의 인권 존중경영 실행을 위한 각 기관의 실천과제 등을 논의했다.

행사에서 박영철 울산운동연대 대표가 ‘기업과 인권’ 인권실사 의무화법 국제동향과 국내 대응과 관련해 토론을 진행했다.

이후 오문환 울산대 인권법학연구센터 소장이 ‘기업과 인권’의 실효적 이행에 대해 논의했다.

동구 관계자는 “기업과 인권 콘퍼런스를 통해 각계의 노력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joojio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