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기업과 인권 콘퍼런스 개최…실천과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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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동구는 22일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2023 기업과 인권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공기업, 인권단체,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기업의 인권 존중경영 실행을 위한 기업, 노조, 지자체의 실천과제 등을 논의했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기업과 인권의 이행을 위한 각계의 노력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좋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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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 동구는 22일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2023 기업과 인권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공기업, 인권단체,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동구와 울산인권운동연대, 국가인권부산사무소, ㈜한국동서발전, 울산대학교 인권법학연구센터 등 5개 기관이 공동 주최했다.
이 자리에서 기업의 인권 존중경영 실행을 위한 기업, 노조, 지자체의 실천과제 등을 논의했다.
먼저 제1분과는 박영철 울산운동연대 대표가 사회자로 나섰다.
박 대표는 '기업과 인권'의 인권실사 의무화법 국제동향과 국내 대응과 관련해 토론 및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제2분과는 오문환 울산대 인권법학연구센터 소장의 진행으로 '기업과 인권'의 실효적 이행을 위한 과제를 논의했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기업과 인권의 이행을 위한 각계의 노력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좋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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